[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중요한 일본과의 경제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쟁을 하는 마당에 한쪽에서는 장외투쟁을 한다고 하니까 참 가소롭기 짝이 없기도 하고 저렇게 생각 머리가 없나 싶은 그런 생각도 듭니다. 공당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있어가지고 안타깝기 그지없는데….]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조국 후보자의 딸에게 입시, 진학 등 모든 기회란 것은 부모가 만들어준 특권의 전리품이었습니다. 젊은 세대는 분노를 넘어 허탈감에 빠져 있습니다. 부모 세대는 본의 아니게 자식 얼굴 보기가 죄스럽습니다. 이게 법무부 장관 후보자입니까. 사퇴하십시오. 후보자라는 지위를 유지하는 1분 1초가 대한민국의 치욕이고 국민의 아픔입니다.]
[문병호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조국 전 수석처럼 정유라 사태 당시에 목소리를 크게 높인 사람도 드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조국 전 수석의 딸이 정치적 공방의 한가운데 섰습니다. 남의 자식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내 자식 눈에서도 눈물 나는 법입니다. 윤석열 검찰 총장은 조국 후보자에 대해 제기된 부동산 위장매매 고소사건 등에 대한 수사를 신속히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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